홧김에 헤어지자 했는대 진짜 끝난 것 같아요 되돌릴 수 있을까요
zzang92026. 8. 7. 오전 5:57조회 246
어제 싸우다가 홧김에 "그럼 헤어져"라고 해버렸어요. 진심 아니었는데. 근데 상대가 "그래 헤어지자"라고 너무 담담하게 받아서 더 충격이었어요.
오늘 하루 종일 후회했어요. 사과하려고 톡 썼다 지웠다 백 번 한 듯. 근데 막상 "미안해 그 말 진심 아니었어" 보내려니까 이미 늦은 것 같고, 상대 마음도 이미 떠난 것 같아서 무서워요.
홧김에 한 말로 진짜 끝나는 게 말이 되나요ㅠㅠ 먼저 연락해서 잡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게 서로한테 나은 결말일까요. 비슷하게 홧김에 헤어진 분들 결국 어떻게 됐어요? 제발…